오늘은 엔화 환율과 전망에 대한 내용을 

중국 부동산 관련 이슈와 일본, 미국과 관련된 내용을 함께 생각해보면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엔화 환율

최근 글로벌 경제 불안정 상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헝다, 완다에 이어 벽계원까지 달러표시 채권에 대한

디폴트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과 함께 중국 전반에 대한 불안정 상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불안정으로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신용강등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커지고

달러 지수 상승과 함께 달러 대비 주요 국가의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여기서 달러대비 주요 국가 환율이라 함은, 달러의 가치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달러 대비해서 다른 국가의 통화 대부분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 시기에

달러를 제외하고서

엔화와 원화의 관계는 어떻게 영향을 받게 됐을까요?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엔원 각각의 수급에 의한 원인보다는,

 

상대적으로 위안화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원화의 특성상

위안화의 평가 절하 속도가 가팔라짐에따라

원화도 덩달아 평가가 절하되고 있는 상황 속에

글로벌 불안정 속에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는

달러보다는 아니지만

주요 신흥국들의 화폐에 비해서는 가치를 방어하고 있기에

 

결과적으로는 엔화/원화 환율은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달러 환율

글로벌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어떤 이슈가 터져도

어지간한 상황 속에서는 가치를 방어하는,

아니 가치가 더 상승하는 화폐는

유일하게 '달러'뿐인 것같습니다.

 

'기축통화'이기 때문입니다.

 

 

G2로서 미국과 중국을 비교하면서 얘기하고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기 위한 중국의 움직임에 대해서

얘기하는 의견도 많은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전보다는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입지가

조금은 좁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축통화로서 달러는

대체불가한 자산이고

글로벌 수요를 감당해내면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통화는 달러가 유일해보입니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에서 시작한

정치적 불안정과

미국 정부의 재정 취약을 근거로 하여

미국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있었지만

 

아이러니하게

글로벌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강등된 국가의 화폐의 가치가

더 상승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입니다.

 

한국은 글로벌 GDP 10위권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제규모가 큰 국가이지만,

중국에 대한 수출비중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수출비중 1위는 여전히 중국이고

이에따라 원화의 가치는 위안화의 가치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원화의 가치는 최근의 중국 관련 상황의 영향을 받고,

중국의 경기 회복이 더뎌지고

최근의 부동산 관련 이슈가 심화되면서

위안화 가치는 매우 낮은 상태에 있는데,

 

여기에 동조해서 움직이는 원화의 특징으로 인해

달러대비 원화의 환율도 1340원을 넘어서서

매우 높은 상태에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2%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도 달러환율을 높게 만드는 요소 중에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안전한 곳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더 주는 현재의 상황에서

언제라도 한국에서 달러 자본이 빠져나가는 것은

전혀 이상할 일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가계부채가 글로벌 이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도 가계부채에 대해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최근들어 가계부채에 대한 언급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 좀 더 주의깊게 모니터링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안화 환율

중국의 최근 내수부진과 경기 회복이 더뎌지면서

글로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던 와중에

헝다, 완다에 이어 컨트리가든의 디폴트 문제가 발생했고,

급기야 헝다그룹이 미국에서 파산보호신청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중국 내에서도 헝다그룹이 파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최근에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중국의 공동부유 정책과 관련하여 중국 정부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지,

중국 인민들은 중국 경제 상황에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등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찌됐든,

현재의 중국의 상황은 글로벌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위안화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고,
이는 2007년 이후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이 최고치인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에서 생각하는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의 저항선은

7.25인데,

현재는 이를 넘어선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달러채권을 팔아 달러를 구하고

달러를 팔아서 위안화를 사들이면서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위안화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구사할 수 있는데,

 

이는 생각보다 그리 간단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채권 보유 1위 국가였지만,

최근 점점 미국채권 보유를 줄이면서 일본에 1위자리를 내주었고,

점점 금을 늘려가는 스텐스를 취했는데,

 

최근의 고금리상황으로 인해,

기존 보유 미국 국채의 가치가 상당히 하락했기 때문에

매도 시에는 꽤 큰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고려해야 할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달러를 팔고 글로벌 자금이 위안화로 중국에 유입되는 경로인

외국인 직접 투자(FDI)비율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의 움직임은

당분간은 큰 이슈가 없다면 게속해서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같습니다.

 

글로벌 경제 이슈

얼마 전까지만해도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경제에 잠재하고 있던 리스크를 압도하면서

상당히 좋은 그림이 계속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중국의 리오프닝과 함께 중국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던

시장의 기대가 점점 실망으로 바뀌어가고,

중국 내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와 함께 내수 부진, 청년실업률 증가, 디플레이션 우려 등의 상황에 이어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디폴트 및 파산 상황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경제 상황은 점점 더 큰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의 킹달러 상황까지는 아직까지 확실치는 않지만,

이러한 불안정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환율 상황도 요동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율 전망

한국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환율은 

주로 달러, 엔화, 위안화 정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다른 화폐들의 환율도 중요하겠지만

위의 3가지 화폐는 거의 직접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위의 3가지 환율을 통해 다양한 경제 상황에 대한 해석도 할 수 있고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불안정'을 기준으로

환율을 전망해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현재의 중국 부동산발 위기 상황이 

리먼브라더스 사태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시장의 심리를 어떻게 자극할지 계속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리먼브라더스 사태는 각종 파생상품과 연계된 글로벌 국가들의 개입 정도가

파악이 안되어 그 피해가 가늠하기 어려웠던 상황인데 반해

이번 중국 부동산 관련 사태는 어느정도 직접적인 투자 외에는

파생상품 관련 위험성은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한 것은 시장의 '심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심리가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본다면,

위안화의 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위안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달러의 강세가 더 심해지면

중국에서의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시점이 어디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 시점 전까지는 당분간은 위안화 약세,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엔화는 위안화와 동조되어 움직이는 원화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치를 방어할 것이기에

엔/원 환율은 다소 높아질 것이라 생각되고,

달러/원 환율도 이와 마찬가지로 당분간은 높은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상황 기준으로 이러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

앞으로 각국의 조치들에 따라서

또 경제 상황은 계속해서 급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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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달러 환율 움직임

최근 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 시장에서 이를 미리 다 반영한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내일 한국의 기준금리 발표와 26일 FOMC 회의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발표되는데,

이러한 기준금리가 발표되는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1300원대 위로 뚫고가는 움직임을 보였다가,

최근 하락하고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달러/원 환율 움직임이 '원화'의 강세가 아니라 '달러'의 약세로 인한 결과로 보이는데,

달러 지수또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는 달러지수의 하락세가 뚜렷한 상황인데,

이러한 결과로 달러/원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추세적'으로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 연준의 제일 중요한 목표는 '물가안정'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들은 강력한 경제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고,

미국에서의 강한 고용 및 파업 소식 등을 보아서 고용상황 또한 금리인상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또한,

달러인덱스가 떨어지고 각국의 에너지 생산량 감산에 따라서 다시 유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또 미국 물가의 자극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달러 인덱스와 함께 미국 물가, 고용상태를 보면서 연준의 '금리인상'기조 등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환율 움직임

미국 달러지수의 하락세에 따라서 한국 중국 일본의 환율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각각의 움직임은 다소 차이가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은 달러하락에 따라서 달러/원 환율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 또한 달러/엔의 환율의 하락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희망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러/위안 환율은 위의 두 환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이미 시장에서 인지하고 있는 경제상황 외에는 크게 변화하는 상황은 없으며,

추가적인 '악재' 등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큰 관심을 끌고있지 않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리오프닝 이후 '경제 활성화'를 전세계에서 기대하고,

중국에서의 소비도 살아나면서 세계 경제에 상승 모멘텀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수요의 부진과 함께 고용문제 악화, 생산 및 소비자 물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오히려 일본과 비슷한 디플레이션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현재 YCC를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금리 인상 관련 '물가, 임금인상' 등에 따라서 바뀔 수 있을 것이라 시장에서 예상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우 '상승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그만한 상승을 못보여주는 요즘의 모습에 대해서,

외국인 직접투자도 급격하게 줄고 있고,

낮은 금리 유지에도 소비진작이 안되고 있는 와중에 미국과의 금리차이로 인해서 또 자본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가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달러/위안 환율은 나홀로 하락세에서 벗어난 모습이겠습니다.

중국 정부에서는 현재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고,

일본보다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금리를 낮게 유지하고

재정정책을 통해서도 전기차 관련 세금 감면을 통해서 소비를 진작하려는 노력을 하고있는데,

 

추후 계속되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계속 펼침에 따른 결과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국 달러 관련 주요 이슈

현재 미국은 계속되는 혼란 상황에 있는 것같습니다.

지난번 금리를 동결한 뒤에,

달러인덱스하락과 함께 유가는 올랐고,

고용은 강한 교육지표 발표에 더해서,

UPS의 경우 '임금인상 제시'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인상률을 요구하며 파업 예정이고,

5.5조$에 이르는 MMF자금과 함께 여유 저축 자금의 감소세 또한 둔화되고 있으며,

 

주식시장 또한 잠깐 주춤하다가 다시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를 더 세게 올렸어야 됐었다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고,

에너지와 주택비용을 뺀 근원 CPI는 여전히 5%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그대로 두기에는,

파월 의장도 과거의 실기를 계속 떠올리게 될 것이고,

분명 계속해서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데이터를 확인 할 것입니다.

 

연준의 목표 물가는 2%입니다.

아직 그러한 목표에 이르기에는 한참 부족한 상황이고,

하락세가 둔화되는 것은 용인 될 수 있겠지만,

하락세가 다시 오르는 순간,

기존보다 강한 긴축 조치가 나올 수도 있기에,

고용, 소비, 생산 등과 관련된 지표 등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환율 전망

기본적으로 1200원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의 무역수지 흑자 전환 및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개선, 현대기아차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반도체 및 자동차 업황이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수출 실적에 대한 시장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미 금리차이가 '역대 최대'라는 점을 간과할 수는 없을 것같습니다.

13일 한국이 금리를 동결하고,

26일 미국이 0.25%를 인상하게 되면,

한미 기준금리 차이는 2%에 이르게 됩니다.

 

이러한 금리차이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달러/원 환율이 계속해서 내려가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율' 그리고 '주가'를 예측하고 진입하는 것은,

사실 완벽한 분석에도 불구하고 리스크가 항상 있습니다.

 

누구보다 먼저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보다 더 크게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겠네요...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오고, 실제 시장 심리 또한 확인이 가능한 상태에서

조금 빠르게 움직인다면,

리스크를 훨씬 줄이면서 수익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섣부르게 달려들 타이밍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급변하는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데,

조금씩 살피면서 흐름을 읽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준금리, 수출지표, 무역수지, 부동산 역전세 및 pf 관련 상황전개

미국의 cpi, pce, pmi, ppi, 기준금리, 그리고 2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

중국의 경제 부양책, 부동산 관련 정책, 부동산 경기 상황, 소비 상황

일본의 임금인상 관련 상황, 물가 상황, 그리고 YCC에 대한 변화 여부

등을 살피면서,

요소들 각각이 경제, 환율, 그리고 투자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서

'공부'를 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같습니다.

 

계속해서 이슈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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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환율

미국 달러 환율은 원화를 기준으로도, 엔화를 기준으로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론 '달러인덱스' 또한 상승중에 있습니다.

오늘의 달러 관련 움직임은 루틴한 수요공급 측면이라기 보다는 상승에 대한 몇가지 합리적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달러 환율 상승이유

최근 달러의 움직임을 보면, 작년 9월 30일 달러/원 환율 1445원을 경신할 때 만큼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꾸준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간간히 원화는 달러에 대한 환율 방어가 조금씩 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과 하락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보실 수 있듯이,

달러/원 환율은 최고점을 찍고 내려간 뒤 1300원 근처에서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기준금리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는 한국 기준금리를 생각한다면 원화가 어느 정도 선방하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움직임은 이전 1330원대보다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을 수도 있다는 데 중요성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강하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고금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력한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고 있는 강력한 경제지표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신뢰지수, 고용관련지표, 주택관련지표 등을 보았을 때도, 아직까지는 '침체'관련 시그널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연초부터 지속되고 있고, 연준은 이번에는 한번 금리 인상을 멈추고 동결했지만, 

연준의장의 계속되는 매파적 발언과 유럽중앙은행 주관 금융포럼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의 중앙 은행 수장들의 통화 정책에 대한 언급을 통해 방향을 생각하본다면, 미국 금리 및 세계 여러 국가의 기준 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기준금리 차이는 약 2%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미국은 엄청난 각종 지표들의 급격한 변화 없이는 계획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입니다.

이는 현재 '물가 관리'보다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한 관리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있는 우리 중앙은행에는 상당히 부담되는 상황입니다.

만약, 여기서 더 금리차이가 벌어지게 되고,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완만하게 줄어들면서 각종 지표들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당연히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게 되면서 달러지수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게 될 것같습니다.

미국에 대한 우려의 이유가 되었던 몇 개 은행들의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권 위기'는 어느정도 진정된 상태였는데,

이번에 연준의 주요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발표 결과,

주요 은행들은 각종 위기 상황에서도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장은 미국의 안정성에 대해 다시 한 표를 던지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금융권 위기가 완전히 해결됐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스트레스테스트 대상 은행의 자산규모를 2500억달러에서 500억달러로 줄인 뒤 위험 대상이 될 수 있는 다수의 은행이 이번 테스트 대상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미국에서도 '침체'관련해서는 올해 4분기 또는 24년을 예상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주요 지표상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고금리에도 미국 경제가 잘 버티고 있고, 이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강한 경제와 함께 달러의 매력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밖에도, 달러지수에서 주요 통화로 계산되는 엔화는 여전히 '초저금리 완화정책'을 계속하고 있고, 일본 중앙은행의 입장도 여전히 내년도까지 임금인상과 함께 추세적으로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서기 까지는 현재의 YCC 포기는 없을 것임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오늘도 달러/엔 환율은 144까지 올라갔지만,

여전히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과 관련된 발언이 계속되면서 일시적 조치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뿐, 근본적 환율 방어와 이에 대한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환율의 작은 움직임을 있을 수 있겠지만, 다소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합리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물론, 경제관련지표들이 바뀌거나 상황이 변하게 되면 당연히 이 예측은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환율 변동 관련 이슈

위에서 말씀드린 상황 관련해서 관심을 두고 지켜볼 만한 몇가지를 생각해보면,

미국의 '반도체 관련 규제'입니다. 여전히 미국은 공급망 재편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결국은 중국으로의 수출을 규제하면서 중국 반도체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정부 입장에서는 그런 정책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더라도,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거대한 고객을 잃게 되는 셈이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이 계속 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관련 내용들이 보도 되고 있으나, 정부와 기업 그리고 미국과 중국 간의 계속되는 줄다리기는 계속 될것이기에,

이와 관련된 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생각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또한,

일본의 YCC관련 입장은 올해 안으로는 정책 기조 변화의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나,

유가 상승 및 각종 공급망 관련 이슈 등이 생겨나면서 일본 정부의 예상과 달리 빠른 속도로 인플레이션이 진행된다면,

일본도 어쩔 수 없이 정책 변화를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또한, 환율 관리를 위한 일시적인 조치로 달러 매도라는 수단 외에 다른 근본적 대책도 시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본의 재무성 관련 보도들을 유심히 지켜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환율 속에서 다양한 경제 상황을 살펴보는 것은,

경제학 공부라기 보다, '투자'의 흐름을 읽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같습니다.

 

최근 많아지고 있는 '투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야만 지혜로운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예언할 수는 없지만 '방향'을 생각해보고 좀 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좋은 방법의 확률을 높일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 블로그의 이전 글도 참고하셔서 환율 및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 생각해보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3.06.22 - [환율/엔화(일본)] - 엔화 환율 전망 필수 투자 지식

2023.06.20 - [환율/엔화(일본)] - 연중 최저점 엔화 환율 투자 전망

2023.06.20 - [환율/엔화(일본)] - 연중 최저점 엔화 환율 투자 전망

2023.06.22 - [환율/엔화(일본)] - 일본 임금 인상 의미와 엔화 환율 전망

2023.06.29 - [환율/엔화(일본)] - 일본 엔화 환율 지속 하락

2023.06.28 - [current issue/Daily] - 미국 증시 상승 채권 투자 손실

2023.06.28 - [환율/위안화(중국)] - 달러 환율 중국 환율

2023.06.27 - [환율/달러(미국)] - 달러 환율 소폭 하락

최근 달러 환율 흐름

최근 달러 흐름은 큰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이상 당분간 이런 움직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에서 이러한 환율의 흐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환율 흐름은 6월 13일 1272원을 기록하고 이후 지속적 상승하다가 어제 기준 1289원을 보였습니다.

조금씩 등락이 있긴 하지만, 어떤 특정 이벤트로 인한 환율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는 10원 정도의 움직임을 보였으나, 결국 1289원에서 마무리가 되었고

3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도, 1344원까지 올라 갔다가 다시 1272원에서 조금씩 상승하다 다시 조금 내려가는 상황입니다

이를 5년 기준으로 좀 더 긴 기간의 그래프로 살펴 보면, 코로나 이전 1080원을 최저점으로 해서 코로나 이후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1445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락 상승을 반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6월 FOMC 결과

22년 3월에 시작된 금리 인상이 23년 6월에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가기까지 약 1년 넘는 시간 동안 가파른 인상폭을 보이면서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5~5.25%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6월 FOMC에서는 금리 동결을 발표했지만,

점도표 상으로는 거의 모든 연준 의원이 연 말까지 2번의 0.25%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금리인상 여지를 남겨 둔 상태입니다.

연준의장 미 하원 발언

파월 의장은 21일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 출석하여 통화정책에 대한 보고 및 증언을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기존 FOMC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은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7월 이후 추가 인상을 암시했습니다.

FOMC위원 모두 앞으로 2차례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다만, 1년 정도라는 짧은 시간동안 가파른 금리 인상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면서 경제 상황 관찰 필요성을 얘기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미국 달러화 기축 통화'관련한 질문에서는

민주적 제도, 법치가 유지되는 이상 미국 기축통화 지위는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미국의 상황

미국은 대부분의 중앙은행이 그러하듯 2%의 물가상승률을 목표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되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 물가도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실업률도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가 나타나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고,

지금까지 연준이 올린 금리 인상의 효과를 보면서 경제 상황을 관찰하기 위해 이번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현재 미국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심각한 경기 침체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인플레이션도 진정 될 것이라는 의견,

그리고 현재 금리상태로는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미국 가계 저축이 다 소모되고 소비가 둔화되면서

침체가 올 것이라고 전망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을 하는 각각의 '이유와 근거'를 공부하고 우리는 뉴스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그러한 이유와 근거가 되는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이에 따라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살펴봐야 할 것같습니다.

달러-원 환율 영향 요소

달러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는 매우 다양하겠으나, 

주요 요소들을 보면,

1. 미국 기준금리

2. 미국 경제

3. 한국 경제

 

이렇게 3개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위의 3가지의 세부적인 내용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좀 더 넓게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현재 미국은 금리를 동결하고 관찰하였지만, 

에너지 가격 상승이라던지, 다른 이벤트들로 인하여 하락세를 보이던 물가상승률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거나 연준의 의도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게 되면 다시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러한 종합적 상황과 시장의 예측 등을 주시하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미국 경제는 아직까지 침체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달 비용 증가 등의 영향이 추후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지속적으로 확인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재 원화는 상대적으로 강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의 분위기 전환 기대감과 함께 삼성을 비롯한 수출 기업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면서 이러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으며, 국내 투자 유입도 조금씩 증가되며 원화 강세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수출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업황의 흐름은 곧 우리나라 수출의 흐름과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중국과의 교역량도 우리나라 수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외교적 관계 및 무역수지 등을 관찰하면서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환율 전망

당분간 환율은 크게 튀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어떤 시장의 이벤트로 인하여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이후 미-중간의 관계가 개선될지, 개선된다면 이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일본의 YCC정책 고수 여부와 일본 기준금리 및 한국 기준금리 등을 비교하면서 기준금리 차이에 따라서 글로벌 투자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정보를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면서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지속되는 한, 안전자산으로서의 미국 달러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고, 이는 곧 달러화의 일시적 하락세는 있을 수 있겠지만, 급격한 하락 또는 1100원 밑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 주식을 포함하여 환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투자에 '환율'은 직접적으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최근 6개월 동안의 달러 기준 주식 수익률은 +라고 할 수 있으나, 환율 하락으로 수익률이 -를 보이는 계좌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환율에 따라서 투자의 수익률도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하면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엔화 환율 관련 소식도 매우 많으며 일본 주식시장도 역대급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러한 흐름에 환율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잘 생각해보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율은 다양한 자료들을 경험해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 글 외에도

일본 엔화 환율, 태국 바트 환율, 베트남 동 환율 등 각종 경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2023.06.24 - [환율/달러(미국)] - 미국 달러 환율

2023.06.24 - [환율/동남아 국가(태국, 베트남 등)] - 베트남 환전 환율 계산, 환율 변동, 물가 계산 팁

2023.06.22 - [환율/엔화(일본)] - 엔화 환율 전망 필수 투자 지식

2023.06.24 - [환율/달러(미국)] - 미국 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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