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준 의장의 대왕 비둘기와도 같은 멘트가 나온 이후, 올해 본 적 없는 증시 호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증시 산타 랠리와 함께 국채 금리, 그리고 달러 환율과 엔화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증시 산타랠리 영향 요인

미국 증시에서 산타랠리가 오고 있는 느낌은 모두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미국 증시에 랠리가 찾아오기 위해서는 '증시'로 자본이 유입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자본'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분위기'만 조성이 되고 '유입될 자본' 자체가 충분치 않다면 증시의 호황이 함께하기 어렵겠지만,

연준의 그동안의 긴축에도 불구하고, 그 전에 풀어 놓은 엄청난 양의 유동성은 현재의 산타랠리를 이어가기에

충분한 양이기 때문에, 산타랠리를 위한 자본의 총량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연준의 최대 목표는 '물가 안정' 그리고 '최대 고용'입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매우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크게 보면 공급 사이드와 수요 사이드에서 살펴볼 수가 있겠습니다.

코로나 이후 미국의 폭발적인 인플레이션에 있어서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수요' 측면에서의 총량 증가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하지만,

'공급'측면에서 '공급망' 이슈와 함께 원자재 가격의 영향으로 인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일견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준 자체는 '미국 정부'와 독립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통화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기관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준 의장의 선임은 '미국 대통령'의 영향 아래 있다는 것도 참고해야겠죠.

결국, 모두가 미국을 위해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어느 정도 현 정부의 성과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라는 것인데, 물가상황과 고용상황을 무시한 채 정부의 성과를 위해서 무리한 통화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공감대도 형성하지 못할 뿐만아니라, 그 효과도 기대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렇지 않은 듯해 보입니다.

올해 전반기만 하더라도, 내년 대선을 위해서 슬슬 준비를 하던 바이든 정부의 스탠스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연준의 입장은 다소 상반된 모습이었습니다.

미국 정부 입장에서는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고 경제지표가 개선되어야 하는데, 연준 입장에서는 무엇이 됐든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그 두 목표가 미국 정부의 정책과 일치 할 수도 있고, 반대 방향이 될 수도 있는데, 올 초까지만 해도 방향이 서로 다른 듯해보였습니다.

물론 연준 입장에서도 미국 정부의 방향과 일치하면서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나면 좋겠지만, 인위적으로 맞출 수도 없는 상황이니 각자의 일을 하는 듯해보였습니다.

 

이러한 스탠스 차이에 있어서 간극을 좁힐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 것이 바로 미국 물가지표의 안정과 고용 수치들입니다.

8%를 넘어서던 CPI가 이제 3%대로 내려오고 유가도 70$ 아래로 내려오고, 달러인덱스도 그리 낮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가 안정에 있어서는 괜찮은 상황이 조성되었고, 고용수치도 조금씩 진정되어 가면서 연준의 금리 동결 및 금리 인하를 논하기 위한 여건이 조금씩 조성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의 조짐이 보이던 것이 11월 말에서 12월 초라고 한다면, 이번 연준의 FOMC회의 결과 이후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비둘기적인 발언을 보인 시점에서는 그러한 시장 상황이 어느 정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국, 미국 증시에서 그렇게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준의 피봇이 눈앞에 온 상황 속에서 아직은 경기 침체가 오지 않고 기업들의 실적 또한 잘 받쳐주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인공지능에서 촉발된 산업 전반에서의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기대감은 증시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기 충분했기 때문에 지금의 산타랠리가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연준의장이 주식시장을 모니터링 안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오로지 주식시장의 호황을 막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기관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 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인데, 올해까지는 현재의 상승세가 어느 정도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국채 금리

국채 금리는 연일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 가격은 이와 함께 급격하게 상승중입니다.

듀레이션이 긴 10년 20년물 이상의 장기 국채같은 경우 전례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TMF, TLT 등으로의 투자금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국내 투자자의 동향에서도 뚜렷하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변수는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분산' 투자가 필요하고 이런 호황 속에서도 변수가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달러 환율과 엔화 환율

미국 국채금리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고, 24년도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약 3회정도로 예정되어 있다는 것으로 인하여 달러 인덱스와 함께 달러 대비 주요국 환율은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달러 가치 하락 의미.)

주요국 중 가장 주목해야 할 환율인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일본 정부 입장에서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151엔을 찍고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으며 조금씩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본 정부의 YCC정책 폐기와 함께 기준금리 인상이 따라온다면 엔화의 가치는 더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기준 달러/엔 142원까지 떨어진 상황이며 달러/원 1287원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45, 1300기준이 어느 정도 달러 가치가 높은 구간이라고 한다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인하여 조금씩 달러 대비 엔화, 원화의 환율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증권 홈

투자 유의 사항

산타랠리, 분명 지금 시점에서는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언제까지 지속된다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 현재의 이런 추세를 믿고 너무 무리한 투자, 과도한 금액을 투자할 경우 다시 하락세가 시작될 때 심리적인 압박감도 상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가 언제 걲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 본인이 목표로 하는 수익률을 설정하고 단기적으로 운용을 하거나,

꾸준하게 무리 안 되는 선에서 분산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옳은 투자 방법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실현도 중요하겠지만, 주식시장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마지막에는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산타랠리를 만끽하면서 여러분의 투자 인생에서 좋은 시점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미국 증시 흐름

최근에는,

미국 증시 흐름을 보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소식을 듣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시기입니다.

 

먼저,

저도 당연히 엔비디아 미래 가치에 대해서는 '믿음'을 가지고 있고,

AI와 반도체 등과 관련해서,

미국정부와 중국정부의 여러 조치들을 보면,

이게 얼마나 중요한 분야인지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당연히 투자를 계속 하고는 있지만,

아래 차트를 보고 앞으로 계속 이게 유지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공부들을 해보게 되었고,

제가 투자하고 경험한 느낌들을 복기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투자를 오래 하지도 않았고,

크게 하지도 않고,

리스크도 크게 가져가지 않는 스타일의 투자를 하고있기는 하지만,

'경험'과 '느낌'은 너무나도 생생한 몇가지 일들이 있기에,

최대한 이성적으로 분석을 해보려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상승하는 상황에서 투자한 종목에서 수익을 볼 때의 느낌은 상당히 짜릿하고 좋았습니다.

뭔가 돈이 복사되는 그런 느낌도 들었구요.

 

하지만,

투자한 종목에서 당연히 '손실'도 날 수가 있는데,

수익을 낼 때의 그 기쁨보다는

'손실'이 날 때의 그 느낌이 더 컸던 것같습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심리학에서도 인간은 '손실'에 더 민감하고 크게 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일관된 기준을 들이댈 수는 없지만,

다양한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투자 시장'의 특성상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위의 차트를 먼저 다룬 이유는,

최근의 상승세가 가파른 상태고,

과연 '지속'적으로 계속 이런 상승 모멘텀이 계속 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경기 침체가 올지 말지,

경기 침체가 증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지 말지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가파른 상승세가 계속 될지 말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데,

상승은 계속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이 정도의 '속도'는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AI와 반도체

최근의 나스닥과 s&p500에서 지수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M7이라고 하는 주요 종목들에 의해서 지수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으로,

*M7; 애플, 구글, 마소,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테슬라

아직도 이전의 상승 모멘텀으로 돌아가지 못한 종목들도

매우 많은 상태입니다.

 

 

최근의 이러한 움직임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AI와 반도체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사실 AI는 chat GPT의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chat GPT는 2021년 9월에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엣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chat GPT에 비해서는 한참 성능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chat GPT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성능 개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습'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학습의 정보량이 어마어마 하고,

여기에 속도 또한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반도체의 뒷받침 없이는 매우 제한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서,

AI=반도체 처럼 고려되고 있는 부분도 있는 것같습니다.

 

영향관계에 있다고는 할 수 있어도,

지금의 AI에 대한 주목, 발전 속도가

반도체를 그대로 이끌 정도의 모멘텀을 지니는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반도체'라고 하는 범주는

AI에서 필요로 하는 일부 영역보다

훨씬 스펙트럼이 크고 규모도 크기 때문에,

이 외의 분야에서도

수요가 뒷받침이 되어야

반도체 업계 전반이 downturn에서 턴어라운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TSMC의 이번 실적 발표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YOY기준으로 매출은 10%감소, 순익은 23%감소한 상황입니다.

반도체 downturn을 고려한 컨센에 대해서는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턴어라운드 하기에는 AI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지표상으로 확인 됐으며,

TSMC실적 발표에 이어 AMD, INTEL, 브로드컴 모두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또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PC, 스마트폰, 메모리가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실적과 전망, 그리고 발전 가능성만으로

반도체 업계 전체를 끌어 올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이기 때문에,

향후 엔비디아에서 출발해서

이러한 모멘텀이 어떻게 영향을 넓혀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전망

전망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이성적으로 조금 떨어져서 보았을 때,

충분히 성장성과 사람들의 관심은 있기에 상승 모멘텀은 아직 더 남아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여러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지금의 주식시장 상승세는 분명 닷컴버블의 그 상황과는 다른 국면입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그 당시의 주가의 상승세는

'실적'의 뒷받침 없이 전망과 기대감 등으로 가득 차있었던 시장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주가 상승세는,

어느 정도의 실적 뒷받침이 되고있는 상황이므로,

닷컴버블의 상황과는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이성적이고 이유가 있는 상승세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지금의 '상승 속도'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조금씩 수익을 실현하면서 따라가면서 보수적인 투자를 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정신건강을 지킬 수가 있겠지만,

끝까지 올라가서 혹은 이 상승세와 나의 운명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면

모 아니면 도가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물론,

투자 스타일이 화끈하면서,

승률도 굉장히 좋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

투자인생을 모아니면 도에 걸기에는,

앞으로 투자를 이어가야 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기에,

어느 정도는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승모멘텀에서 벗어나기보다는,

충분히 지금의 상승모멘텀 속에서

시장의 반응을 살피면서 조금씩 수익도 실현하시면서,

언제라도 하락세가 시작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시점이기 때문에,

만약 하락세가 시작되면,

그것의 트리거가 될 만한 상황들을 연구하면서

나중을 위한 경험으로 받아들인다면

매우 갚진 '투자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먼저 들어가서 누구보다 나중에 나오면

당연히 '성공'했을 때의 '수익률'은 최상입니다.

 

하지만,

반대의 상황에서는

누구보다 '더 깊게'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투자를 계속해야 합니다.

 

저도,,, 경험을 해보아서,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투자를 해보니,

그러한 경험에서 오는 '수익'보다는

'정신건강'이 좀먹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교훈으로 삼고 더 나아가기 위한 거름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워런버핏이 말합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고.

그리고 '그 원칙을 잊지 말라'고.

 

주식시장 역사책과도 같은 사람이 하는 말이니,

신봉까지는 아니라도

참고해서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는 말입니다.

 

모두

'수익을 얻되' '잃지 않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니

'복리'를 믿으면서 계속 시장에 남는 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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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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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미국 증시 전반, 미국 경제 지표 5월 PCE의 의미 및 미국 증시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증시 전반

어제 미국 증시는 다우 0.84%, S&P500 1.23%, 나스닥 1.45%가 각각 상승하면서 랠리가 지속되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84%, S&P500은 1.23%, 나스닥은 1.45% 각각 상승했고,

 

나스닥은 올해 상반기에 31.9% 급등, 40년래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S&P500 16.1% 급등, 2019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이면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는 굉장히 많은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연휴 전 2023년 전반기 랠리를 뜨겁게 마무리 하는 장이었습니다.

 

테슬라 1.6%상승, 애플 2.3%상승, 엔비디아 3.6%상승, 아마존 1.9%상승, 메타 1.9%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6%상승하면서,

 

주요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이렇게 주요 빅테크 기업에 상승세가 몰리는 와중에도,

 

'배당' 및 '가치주'들에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상승장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 경기 침체에 대해 대비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도 조금씩 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

어제 미국에서는 5월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 인플레 판단 지표)가 발표되었는데,

전원 상승률인 4.5%에 비해서 0.5%낮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인플레이션 관련하여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를 중요시 생각하는데,

전년 동월보다 4.6% 오른 모습을 보여줬고, 전월보다 0.3%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직 고물가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주택관련 지수도 조금씩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든 상황에서 어느 정도 소비가 있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주택가격 상승의 기미가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주거비'가 개인 생활비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들도 지속해서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국 증시 전망

최근 미국 증시는 이전보다 더 '혼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빅테크의 상승세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주변에서는 '경기 침체'와 '주가 조정'에 대한 얘기가 끊임 없이 나오고 있구요.

 

다른 기업의 주가들의 움직임도 가파른 상황이지만,

엔비디아와 애플이 주가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애플의 시가 총액은 3조 달러가 종가 기준으로 넘어섰고, 엔비디아 또한 시총 1조 달러 이상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고,

상승 모멘텀 또한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고금리가 지속되고, 두 차례 금리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이런 긴축 정책에 미국 기업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강하게 버틸 수 있을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금융주 및 고배당주, 채권 etf 등 상대적으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들이 여기저기서 관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그동안 S&P500 지수 및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다양한 기업들에 투자한 펀드들도 '수익실현'이 충분히 가능한 시점이구요.

 

이렇게 연준의 강한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한 상황이지만,

분명 올해 1월 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자산들에 대한 투자 유입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도 사실인 것같습니다.

 

얼마 동안은 그동안의 랠리가 지속될 수가 있으나,

'연준의 기준금리 방향', '금융권 위기 관련 상황 전개', '주택 지수포함 다양한 인플레 관련 지수들의 움직임'들에 있어서

현재와 같은 움직임이 아닌 어떤 예상 밖의 상황이 전개될 경우는

지금의 랠리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상황을 고려하면서 투자를 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항은,

'수익'이 날 때 즐겁기도 하지만, '손실'이 날 때의 상실감보다는 크지 않은 것같습니다.

 

어려운 장에서도 항상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하시면서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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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미국 증시 상황, 미국 경제 지표, 미국 증시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증시 상황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증가율을 발표했으며, 이는 기존 예상치인 1.3%에서 0.7%상향된 2.0%로 발표했습니다.

최초 발표했던 1.1%에서 1.3%로 상향 후 실제 확정치에서 2.0%로 발표하면서 고금리에도 아직까지 강한 경제를 재확인했습니다.

GDP증가율 발표 시 최초로 '속보치'를 발표하며, 이후 '잠정치', 마지막으로 '확정치'를 통해 총 3번에 걸쳐 발표하게 됩니다.

이러한 발표 단계마다 현재 계속해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아직까지 침체와는 거리가 먼 지표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분기 개인소비 또한 4.2%로 예상치인 3.8%를 상회하였으며 이는 전반적으로 아직 미국 경제가 침체 분위기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GDP발표가 지니는 의미는,

이번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연준의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기준금리 동결 후, '객관적인 데이터 및 다양한 지표'들을 고려해서 추후 금리 인상 예정이었는데,

여러가지 발표되는 지표마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음 금리 인상 예상치는 80%확률을 넘기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중앙은행 주관 포럼에서도 파월 연준의장은 2번의 금리 인상을 거의 확실시 하는 발언을 지속하면서,

앞으로 '금리인상'을 고려하여 경제 상황을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발표 이후,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 외의 자산으로 자본이 이동하면서 채권의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떨어지고,

채권 금리는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현재 4.8%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채권 관련해서는 알아야 하는 다양한 내용들이 있지만,

'채권'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하고 널리 적용할 수 있는 사실 하나는,

채권과 관련된 내용을 이해함에 있어서 '채권 금리'와 '채권 수익률=금리'는 반비례 관계라는 것은 필수 상식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러한 발표에 어울리는 증시 반응으로는,

확실히 '경기 침체'와는 거리가 먼 지표 발표이기 때문에, 증시가 뜨거운 상황이었어야 하지만,

어느 정도 시장은 앞으로의 '경기 침체'에 대해서 염두에 두면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력한 경제 지표와 금리 인상 및 전일 '미국 금융계 스트레스테스트'와 관련하여 위기 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지표가

발표되면서, 금융주들이 일제히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애플과 테슬라는 소폭 상승하였지만, 엔비디아, 아마존 등 많은 주식들은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눈여겨볼 점들이, 

생각보다 '배당주' 및 '가치주'들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입니다.

 

이는 어느 정도 경기 침체를 생각하고, 

기관들도 '차익실현'을 조금씩 하면서 앞으로 가능성이 높은 '경기 침체'에 대응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 점입니다.

 

최근 6개월간의 모습으로 봤을 때도, 엔비디아, 아마존, 애플 등 S&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주식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물론, 이 상승장에서도 종목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지수 자체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구요.

 

여기서,

'지금은 고점'이다 라는 얘기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증시가 매우 좋은 시기인 것은 맞지만,

여기저기서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올해 초부터 올해는 '경기 침체'가 올 것이다라고 몇개월 동안 주창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지금까지의 증시 및 경제 상황은 그런 예측들을 보란듯이 비웃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계속해서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인플레이션 2%' 달성까지는 강한 긴축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점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나타나는 결과로 생각하기보다,

그러한 결과를 볼 때까지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자 하는 상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가계의 저축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며, 고금리에 분명 어디에선가부터는 문제가 조금씩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은

경기 침체에 대해 주장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최근 기업 상태가 건전하면서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과,

상대적으로 주가가 안정적인 종목들이 조금씩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운영하시되,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가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 경제 지표

앞으로 2차례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달러지수 자체는 지난번 킹달러 상황과는 달리 크게 높은 상황은 아니지만,

달러대비 엔화와 위안화 환율이 생각보다 높은 상황이어서,

일본과 중국의 대응 상황 또한 미국의 상황과 연계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까지 발표된, 소비자 신뢰지수, 물가 관련 다양한 지표들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객관적 데이터'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합리화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증시 전망

지금 기준으로 미국 증시 전망은 어느때 만큼이나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좀 더 '침체'쪽에 무게를 두면서 침체가 맞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누구도 지금은 '호황'이다, '황금기'다 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런 상황 속에서 여러 투자은행에서도 계속해서 침체 관련 내용을 내놓고 있는데,

물론, 이들이 이렇게 발표를 하면서,

뒤에서는 어떤 플레이를 할 것인가는 확답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여러가지 분석들을 참고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장 참여자들 또한 이런 지표들과 분석들을 참고해서 결정을 내리고 이는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시장 참여자들 중 하나고, 그런 시장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결론을 생각해보면, 

현재의 '금리 인상 기조'가 바뀌지 않고 경제 지표 또한 무너지지 않고 견고하다라는 가정 하에는,

아주 조금씩 안전 자산 쪽으로 흐름이 이동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작게는 주식시장에서 '가치주'쪽으로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고,

'금융주', '배당주' 섹터에 대한 관심이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여전히 '엔비디아, 테슬라, 아마존, 메타, 마소, 구글' 등에 대한 관심은 계속 되겠죠.

산업 분야의 변화와 수요가 지속되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변화의 '정도'가 바뀔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경제 상황을 생각해보는 이유는 그 '정도'에 대해서 좀 더 먼저 생각해보고 빨리 대응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입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금리를 올린 것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도 매우 드문 상황입니다.

경기 침체 및 주식시장 하락을 주장하는 측의 의견도 꼭 참고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근거'를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경기는 좋을 것이고 연착륙 및 주식시장도 여태까지의 추세선으로 계속해서 우상향 할 것이다라는 주장도 마찬가지로,

근거와 계속해서 발표되고 확인되는 지표들을 보고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먼브라더스'와 '코로나' 당시 주가가 폭락을 했을 때,

평소 별 생각이 없었다면, 이게 왜 이런 건지도 모르고 지나갔을 상황이었을 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각도 그러했을 것이구요.

 

하지만, 우리가 증시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우리 돈'이 걸린 문제를 우리가 직접 다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유럽에서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다고는 생각지도 못할 일들이,

글로벌로 봤을 때는 어딘가에서는 항상 벌어지고 있구요.

 

주로 미국 증시를 봤을 때도,

상업용 부동산 및 금융권 위기는 완전히 진정된 상태는 아닌 상황이고,

이번에 발표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또한 모든 금융권 대상으로 시행된 것도 아니구요.

 

몇 가지 화끈한 종목들에서 화끈한 과실을 맛보는 것도, 굉장히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꼭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인간은 이익보다 '손실'에 매우매우매우매우 민감하고 더 격하게 반응한다는 것을요.

 

지금은 무얼 사도 오르는 그런 황금같은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주식이 있다면,

적어도 관련 이슈와 재무상태 정도는 봐가면서 계속 모니터링 하는 게 옳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per, eps, EV/EBITDA 등을 활용해서 기업 분석을 통해 '벨류에이션'까지 하는 복잡한 과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애초에 벨류에이션 과정 자체가 어느 정도 주관이 들어가는 문제고,

이를 통해 본인이 계산을 다 했다고 하더라도, 본인만 주식시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기관들이나 애널리스트들의 전망 또한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관들 및 다른 주식시장 플레이어들 또한 그러한 정보를 접하고 생각해보고 시장에서 판단을 내리니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인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글로벌 관련해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 속에 '흐름'이라는 것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흐름은 어떤 황금을 찾아나선다기 보다, '침체'의 단서에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침체가 아닌 지표들이 나오면 시장은 다시 환호하는 분위기인 것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계속되는 데이터와 시장 상황 그리고 움직임 등을 면밀히 관찰하시면서,

시장에 참여한다면 좀 더 정신건강에도 좋은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증시' 하나로만 보고 기업을 분석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지만,

분명 '증시' 또한 경제의 한 분야이기 때문에, 

매크로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크로와 매크로 둘 다 관심을 두면서,

조금씩 공부를 해간다면, 경험은 곧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투자 자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환율'관련해서 다양한 경제 상황들을 관찰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환율'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경제 관련 이벤트들이 엮이어 있고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이해하다 보면,

어느 정도 흐름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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